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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은 얼마나 시원할까, 활엽수림·혼효림·침엽수림 관측 차이

todayissuedesk 2026. 7. 27. 18:41

폭염 때 도시숲으로 들어가면 실제로 얼마나 시원할까요.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관측 결과에서 활엽수림과 혼효림은 도심보다 낮에 약 1.5~1.8도, 밤에도 약 1.3~1.6도 낮았습니다. 침엽수림은 약 1.2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숲이 한낮 열기와 열대야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수치지만, 모든 공원이 정확히 1.8도 낮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무의 종류와 수관 밀도, 숲의 크기, 포장면, 바람과 관측 위치에 따라 체감과 실제 온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낮에는 최대 1.8도 차이

활엽수림과 혼효림은 도심보다 낮에 약 1.5~1.8도 낮게 관측됐습니다. 수관이 햇빛을 가리고 증산작용과 비포장 지면이 열을 줄이는 데 함께 작용합니다.

직사광선이 줄면 기온 차이보다 체감 부담이 더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늘이 적은 작은 공원은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열대야에도 도움이 됩니다

밤에는 활엽수림·혼효림이 도심보다 약 1.3~1.6도 낮았습니다. 건물과 아스팔트가 저장한 열이 적은 점이 영향을 줍니다.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하면 낮은 기온에도 덥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야간 산책로 조명과 안전도 함께 확인하세요.

발표 원문 바로가기

정부 보도자료 목록에서 원문 확인
산림청 공식 홈페이지

도심 대비 관측 차이

  • 활엽수림 낮: 약 1.5~1.8℃ 낮음
  • 혼효림 낮: 약 1.5~1.8℃ 낮음
  • 활엽수림·혼효림 밤: 약 1.3~1.6℃ 낮음
  • 침엽수림: 약 1.2℃ 낮음
  • 해석: 숲 구조·기상·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침엽수림도 약 1.2도 낮음

침엽수림도 도심 대비 약 1.2도 저감 효과가 관측됐습니다. 이번 수치가 활엽수림보다 작다고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무 종류뿐 아니라 숲의 밀도, 크기, 포장면과 주변 건물이 실제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폭염에는 짧게 걷고 자주 쉬기

도시숲에서도 오후 가장 더운 시간의 장시간 운동은 피하세요. 그늘이 이어진 길을 고르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과 메스꺼움이 생기면 바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의식이 흐려지면 열사병 가능성이 있으므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모든 공원이 1.8도 낮은 것은 아닙니다

최대 1.8도는 특정 조사 조건에서 관측된 차이입니다. 시간, 바람, 습도, 측정 위치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숲 입구와 안쪽, 나무 아래와 포장된 광장의 온도도 같지 않으므로 하나의 숫자를 가까운 모든 공원에 적용하면 안 됩니다.

이동 전에는 기상청 폭염특보와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는 연속된 그늘과 휴식 공간이 있는지를 직접 보세요. 물을 구할 곳과 냉방이 되는 실내 대피 장소를 함께 알아두면 예상보다 더울 때 계획을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수치 해석의 핵심최대 1.8도는 관측된 숲 유형과 시간대의 차이입니다. 가까운 공원의 온도를 보장하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도시숲도 폭염 대피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고령자·영유아·만성질환자는 그늘에서도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더운 시간의 외출을 줄이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시원한 실내와 의료 도움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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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자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 유형별 폭염·열대야 기온 저감 관측 발표(2026년 7월 27일)